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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개미가 되어보자
오늘도 돌아온 아주 오래전 테라펀딩 후기이다. 보이다시피 수익률은 여전히 상당히 높지만 수익금이 많이 떨어졌다. 투자금을 회수만 하고 있지 전혀 재투자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 이번에도 역시 테라펀딩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정해진 날에 정확하게 회수가 되었으며, 테라펀딩에 점점 신뢰도가 올라갔다. 지금은 다시 직장인이 되어 5월부터 재투자를 할 예정이다. 소액이지만 조금씩 늘려서 최종으로는 1000만원을 투자할 생각이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대 투자금액이다. 만약 1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매년 60만원이상의 이자가 지급된다. 달로 따져도 매달 5만원씩 들어온다는 뜻이다. 이정도면 왜 테라펀딩을 안하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위에 이야기를 보고 내 글솜씨에 홀딱 반해 투자를 하게 된다면 테라펀딩 추천인은 ..
오늘은 작년 7월에 받은 수익금과 이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한다. 140만원을 투자하여 9,277원을 받았고 이에 따른 수익률은 6.63%이다 매번 내가 테라펀딩을 소개하며 이야기하지만 그 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10%이상의 엄청난 고수익률은 얻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그들은 한개의 대출에 대해 10만원당 한달에 100원의 수수료를 챙긴다. 그 수수료는 매달 가져가지는 않지만 대출이 상환되면 일시불로 가져가버린다. 나는 모든 대출을 10만원씩 투자하고 있다. 이유는 테라펀딩은 주식과 다르다. 주식은 은행이 인정하는 자산이다. 따라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으며 급하다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테라펀딩은 아니다. 따라서 묶여있는 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
바로 시작할까 한다. 어차피 올해 4월까지는 크게 중요하게 할말이 없기에 기록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거같다. 2018년 5월을 기점으로 나는 투자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다. 이유는 여행으로 인해 투자를 할 자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달도 4개의 대출이 상환되었고 그만큼 수익금도 줄어 들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왔기에 만족스러웠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출의 상환이 지연없이 잘 되고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이자는 높으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 자본인 대출금을 돌려 받는 것이다. 테라펀딩을 하면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오늘 글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더 길게 쓰면 다음글에 쓸 말이 없기 때문이다. 뭐 이 글을 보고 나서는 테라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