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테라펀딩 연체발생상황 및 투자후기

오늘도 돌아온 테라펀딩 투자 후기이다. 2018년도 벌써 4월이 시작됐고 한 분기가 지나갔다.

나의 여행준비는 완성이 되가고 있고, 나의 통장은 덕분에 텅텅 비어지고 있다.

믿을 것은 오로지 테라펀딩뿐.. 월 이자가 12,000원 1년으로 환산하면 14만4천원이다. 이율로는 약 7.2%정도

생각보단 훌륭하다. 천만원씩만 넣고 일년에 70만원 보너스를 받는 느낌으로 살아보고 싶다.

그전에 망하진 않겠지..? 자 그럼 투자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일단 이번달은 작년 테라펀딩을 시작하고 가장 많은 상품이 종료되는 시점의 달이다. 총 5가지의 채권이 만료되어 

종료되며 이번달이 테라펀딩이 나에게 큰 손해를 줄지 나와 계속 행복하게 이자놀음을 할지 정해지는 

달인 것이다. 총 5가지의 채권은 만료되는 시점에서 테라펀딩의 수수료를 떼가며 4월1일~ 만료일까지의 

이자를 지급한다. 하지만 나는 항상 계산할때 매달 테라펀딩 수수료도 함께 제하고 계산했기에 내가 받는 

금액은 12,329원이 정확하다. 또한 추가적으로 4월 이자를 받고 나면 약 14,000원정도가 될거 같다. 

하지만 이번달도 역시 연체가 한건이 있다.

이 연체건도 경매를 통해 지난 기간 이자를 지급해준다고 하지만 사실 불안함이 없지는 않다.

단 한번도 최종적으로 파산된 경우는 없으며 있을수도 없지만 언제나 이 불안함은 싫은거 같다.

오늘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약 3잔의 이자를 받았다. 투자금을 늘려 한달 30잔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돈을 벌어야겠다.

만약 내 글을 보고 투자를 결심했다면 추천인 아이디에 V5T3ZK를 입력해주기 바란다. 입력하고 투자를 한다면 나에게도 2천원,추천받은 사람도 2천원을 리워드 받을 수 있다. 물론 투자를 해서 보는 손해는 내 책임이 아님을 알고 

자신이 판단하여 투자하길 바란다!

혹시나 내가 계산한 방법이 틀렸거나 의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 또는 수정할테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