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개미가 되어보자

오늘도 돌아온 과거 이야기이다. 수익률은 업됐지만 수익금이 줄고 있다. 5월 10일부터는 투자를 조금씩 시작해볼까 한다. 또한 투자를 할때 그 투자처에 대해 분석을 해보는 시간도 가져볼까 한다. 또한 9월쯤엔 전세대출이 만기여서 새로운곳으로 이사를 가야할거 같다. 따라서 매달 큰돈을 테라펀딩에 투자하기는 힘들고 20~30만원씩만 해보려고 한다. 또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그 역시 자세하게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이전에 받았던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호응이 나쁘지 않아 생각해보게 됐다. 또한 가계부도 열심히 작성 중인데 나는 뱅크샐러드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문자를 캐치하여 가계부앱을 만들었지만 뱅크샐러드는 카드사와 은행사와 협력하여 직접적으로 그내역을 불러오고 있다. 따라서 상당히 정확한 가계부..

오늘도 일을 마치고 저녁늦게 밥을 먹으며 글을 작성하고 있다. 나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이제 2년차 직장인이다. 당연히 1년차때 신입때 벌어둔 돈은 퇴사를 하고 탕진잼으로 날려버려서 지금은 신용카드와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전세대출을 받았으며 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도 받았다. 이러다보니 빚이 너무 많아져서 관리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나마 연이자가 6~8퍼정도 되는 테라펀딩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열심히 돈을 모아보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자가 대체로 적은 전세대출의 경우 무조건 받는 것을 추천한다. 본인이 돈이 많아서 대출을 받지 않아도 전세를 구할 수 있다해도 나는 대출을 받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쉽게 생각해도 테라펀딩에 상환 문제가 없다면 3.xx퍼의 이자로 돈을 빌려서 6~8퍼대의 테..

오늘도 돌아온 아주 오래전 테라펀딩 후기이다. 보이다시피 수익률은 여전히 상당히 높지만 수익금이 많이 떨어졌다. 투자금을 회수만 하고 있지 전혀 재투자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 이번에도 역시 테라펀딩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정해진 날에 정확하게 회수가 되었으며, 테라펀딩에 점점 신뢰도가 올라갔다. 지금은 다시 직장인이 되어 5월부터 재투자를 할 예정이다. 소액이지만 조금씩 늘려서 최종으로는 1000만원을 투자할 생각이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대 투자금액이다. 만약 1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매년 60만원이상의 이자가 지급된다. 달로 따져도 매달 5만원씩 들어온다는 뜻이다. 이정도면 왜 테라펀딩을 안하는지 궁금할 정도이다. 위에 이야기를 보고 내 글솜씨에 홀딱 반해 투자를 하게 된다면 테라펀딩 추천인은 ..

오늘은 작년 7월에 받은 수익금과 이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한다. 140만원을 투자하여 9,277원을 받았고 이에 따른 수익률은 6.63%이다 매번 내가 테라펀딩을 소개하며 이야기하지만 그 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10%이상의 엄청난 고수익률은 얻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그들은 한개의 대출에 대해 10만원당 한달에 100원의 수수료를 챙긴다. 그 수수료는 매달 가져가지는 않지만 대출이 상환되면 일시불로 가져가버린다. 나는 모든 대출을 10만원씩 투자하고 있다. 이유는 테라펀딩은 주식과 다르다. 주식은 은행이 인정하는 자산이다. 따라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으며 급하다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테라펀딩은 아니다. 따라서 묶여있는 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

바로 시작할까 한다. 어차피 올해 4월까지는 크게 중요하게 할말이 없기에 기록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거같다. 2018년 5월을 기점으로 나는 투자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다. 이유는 여행으로 인해 투자를 할 자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달도 4개의 대출이 상환되었고 그만큼 수익금도 줄어 들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왔기에 만족스러웠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출의 상환이 지연없이 잘 되고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이자는 높으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 자본인 대출금을 돌려 받는 것이다. 테라펀딩을 하면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오늘 글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더 길게 쓰면 다음글에 쓸 말이 없기 때문이다. 뭐 이 글을 보고 나서는 테라펀딩..

무려 11개월만에 블로그에 복귀했다.. 꾸준히 내 글을 봐주시고 테라펀딩에 추천인으로 넣어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무려 11개월전 이야기를 시작해서 최대한 빠르게 2019년 현재의 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이게 2018년 5월 당시 투자 내역이다. 4월달에만 3개의 투자처가 종료되어 30만원이 입금되었다. 물론 그 30만원을 어떻게 쓴지는 절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다행인건 테라펀딩에 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거 같다. 간단하게 글을 쓰고 난 뒤에는 여러이야기를 해볼 생각이다. 뭐 이 글을 보고 나서는 테라펀딩에 투자할 생각이 들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다른 글을 보고 투자를 시작하게 됐다면 테라펀딩 추천인은 V5T3ZK를 입력해주었으면 한다. 요즘 여러가지 ..

오늘도 돌아온 테라펀딩 투자 후기이다. 2018년도 벌써 4월이 시작됐고 한 분기가 지나갔다.나의 여행준비는 완성이 되가고 있고, 나의 통장은 덕분에 텅텅 비어지고 있다.믿을 것은 오로지 테라펀딩뿐.. 월 이자가 12,000원 1년으로 환산하면 14만4천원이다. 이율로는 약 7.2%정도생각보단 훌륭하다. 천만원씩만 넣고 일년에 70만원 보너스를 받는 느낌으로 살아보고 싶다.그전에 망하진 않겠지..? 자 그럼 투자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일단 이번달은 작년 테라펀딩을 시작하고 가장 많은 상품이 종료되는 시점의 달이다. 총 5가지의 채권이 만료되어 종료되며 이번달이 테라펀딩이 나에게 큰 손해를 줄지 나와 계속 행복하게 이자놀음을 할지 정해지는 달인 것이다. 총 5가지의 채권은 만료되는 시점에서 테라펀딩의 수수..

오늘도 즐거운 이자를 받는 날이다. 오늘 받은 이자는 12,000원정도로 이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먹을 수 있다. 좀만 더 넣으면 3잔도 마실 수 있지만 여행계획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음달까지 굉장히 빠듯한 삶을 살 거 같다. 아쉽게도 1건의 지연건이 있지만 늦어도 5월까지 상환이라는 말을 믿어 보고 있긴 하다. 테라펀딩은 최소 투자금액이 10만원이기 때문에 한건이라도 연체가 되면 엄청난 손해이다. 따라서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거 같다. 그러면 이번달 이자수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번달 수입이다. 총 20건 투자되고 있으며 한건의 연체가 있어서 총 190만원을 투자하고 있다. 그에 대한 이자률은 7%중후반대로 역시나 엄청나게 높다. 7.71%면 일반 사용자가 최대로 넣을 수 있는 1000만..

오늘은 테라펀딩에 대해 좋은 일과 나쁜 일로 찾아오게 되었다. 오늘은 4가지 채권이 만기된 날이며, 그중 하나의 채권이 연체가 되었다는 점이다. 333차 처음 내가 테라펀딩에 입문한 채권으로 2월 20일날 만기가 될 예정이였으나 이자만 입금되고 원금은 입금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나는 테라펀딩을 굳게 믿고 있다. 적어도 이전 8퍼센트와 다르게 연체 이후 대처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들은 등록된 내 핸드폰 문자로 온 토스 및 테라펀딩의 현재 상황 및 사후 대처에 대한 내용이다. 20일날 당일날 문자가 왔고 이 문자를 통해 나는 연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개요,진행상황,상환계획, 수익금 및 원금 지급안내 4가지로 정리된 내용을 보고 적어도 "아 그래도 테라..

테라펀딩을 시작한 이유는 내가 버는 돈을 내가 직접 투자해보고 싶어서 였다. 실제로 주식과 펀드를 해보았고 최근에는 그 유명한 비트코인에도 잠시 손을 담궜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테라펀딩이 가장 적당한 수익과 안정성,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이라는 점과 담보가 있어도 결국은 사람에게 직접 빌려주는 내 돈, 하지만 생각보다 큰 수입 이 세가지에서 점점 테라펀딩을 선택한 나에게 훌륭한 선택이였다고 생각이 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제목대로 2018년의 첫달인 1월달의 후기 및 상황을 보자. 저번달 후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달은 총투자금이 20만원이 늘어나서 160만원이 되었다. 이렇게 보니 정말 꾸준히 조금씩 늘려서 어느새 200만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12월에는 수익률이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