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테라펀딩 연체발생상황 및 투자후기

오늘은 작년 7월에 받은 수익금과 이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한다.

 

140만원을 투자하여 9,277원을 받았고 이에 따른 수익률은 6.63%이다

 

매번 내가 테라펀딩을 소개하며 이야기하지만 그 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10%이상의 엄청난 고수익률은

 

얻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그들은 한개의 대출에 대해 10만원당 한달에 100원의 수수료를 챙긴다.

 

그 수수료는 매달 가져가지는 않지만 대출이 상환되면 일시불로 가져가버린다. 나는 모든 대출을

 

10만원씩 투자하고 있다. 이유는 테라펀딩은 주식과 다르다. 주식은 은행이 인정하는 자산이다.

 

따라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으며 급하다면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테라펀딩은 아니다. 따라서 묶여있는 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10만원씩 투자하며 채권에 문제가 생겨도 10만원이라는 적은 돈이 묶여있을 수 있다.

 

하지만 매우매우 귀찮아진다. 나는 200만원을 투자했지만 1000만원을 투자한다면 100개의 채권을 

 

관리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에도 투자할때 나는 10만원씩 투자를 할 계획이다.

 

수익률은 세후이기에 실질적으로 계산된 저 금액이 실제 이자이다. 주식보다야 안전할 수 있고

 

은행보단 훨씬 불안정적이지만 나름대로 고이율를 지키고 있는 테라펀딩을 나는 늘 추천한다.

 

뭐 이 글을 보고 나서는 테라펀딩에 투자할 생각이 들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다른 글을 보고 투자를

 

시작하게 됐다면 테라펀딩 추천인은 V5T3ZK를 입력해주었으면 한다. 요즘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입력해준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2천원의 리워드가 돌아간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했고 즐거운 내일을 위해 푹 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