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퍼센트 1차 투자후기 및 상황

나는 현재 테라펀딩과 8퍼센트, 약간의 주식을 하고 있다.

오늘은 10월 16일 입금된 이자와 현재 상황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10월엔 첫이자가 16일로 좀 늦은 편이다. 중순부터 이자를 넣어주는데 무슨이유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자는 오전에 들어온 상태였지만 이자지급 문자는 오후에 왔다. 돈이 급한사람은 들어가서 확인해보는것도 방법일 수 있을거 같다. 

이번달도 23건중 4건은 문제없이 정확하게 이자와 원금이 들어왔다.  사실 완납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는데 개인적으론 완납을 하게되면 다시 펀딩을 해야하고 완료될때가지 기다려야하며 이자기일이 늦어지게 된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완납을 하게되면 좀 손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달엔 다행히 완납자가 없다. 이렇게 쭉 이자만 받고 싶은 마음이다. 목표가 생겼다. 3년뒤에 1500만원을 모아서 부모님께 진 빚을 갚을 생각이다. 1500만원을 언제 모을까 하고 적금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약 40만원보다 좀더 넣어야 되는거 같다.

한달에 40씩 테라펀딩에 투자하여 비교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3년기준으로 한달에 40만원씩 적금을 넣으면 1500만원 미만이지만 테라펀딩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손해금을 포함하여 얼마가 될지 궁금하다. 관련 글은 이번 달 20일이나 다음 달 20일쯤 개설할 예정이다.

포스팅을 사실 좀 몰아서 쓰고 있다. 이유는 바쁘지 않지만 바쁜척해야하는 회사와 집가면 뒹굴뒹굴거리는 습관인거 같다. 고치고 싶지만

고쳐지지 않기에 한번 쓸때 3~5편씩 작성하고 예약으로 올리고 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생각하지 않고 쓰기 때문에 보기 불편하겠지만 딱히 고칠생각도 없다. 가능하면 꾸준하게 한달에 10편이상 쓰고 싶지만 귀찮음이 나를 지배하기에 ...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8퍼센트 10월 1차 포스팅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내가 직접쓴 주관적인 글이기에 분명히 다를수 있다. 하지만 투자하는 입장에서 비슷할거라고 생각된다. 나는 광고료를 받고 쓰는게 아닌 내가 직접 투자하고 쓴 글이기에 절대로 내 글을 보고 투자해서 손해본것을 배상할수 없다. 하지만 내글을 보고도 투자할마음이 생긴다면 공감버튼도 한번 눌러주세요 ^^

혹시나 내가 계산한 방법이 틀렸거나 의문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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